페르난다는 일본여행 시 꼭 사야할 브랜드로 손꼽히며 특히 바디미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일본 화장품 사이트 ‘@COSME’에서 지난 2011년에서 2016년까지 누적 판매 수 500만 개를 돌파하며 바디미스트 부분 1위를 무려 6년간 차지했고, 국내에서는 최근 유튜브 및 SNS에서 향기가 좋은 바디미스트로 입소문을 타며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하지만 국내 인기와 달리 그동안 국내 정식판매처가 없어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코스메틱 브랜드 지나인스킨(G9SKIN)과 베리썸(berrisom)를 보유한 ㈜코스메랩에서 올해부터 정식 수입하여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런칭된 향수 ‘프래그런스 오두 코롱’은 꽃의 향기 그대로 담아 인공적이지 않은 순수한 향기가 특징이다. 자스민과 서양 로즈의 배합으로 감미로운 향의 ‘마리아 리갈’, 라즈베리의 짙은 달콤함과 상큼한 산미를 풍기는 과일향의 ‘핑크 유포리아’, 목련의 향을 베이스로 시더우드의 편안하고 우아한 향기가 나는 ‘릴리 크라운’으로 총 세 가지 구성이다. 각각의 향기 모두 고유한 특색을 가지고 있어 청순함과 귀여움 등 소비자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페르난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외에 위메프, 쿠팡, 11번가 등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롭스에서 곧 만나볼 수 있다. 현재 4월 한 달 동안 오프라인 롭스 매장에서 바디미스트와 핸드크림 할인행사 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페르난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페르난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원문 http://thetravelnews.co.kr/04/129801/